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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12

너무나 예쁜 일러스트레이터 포미님 그림 시간이 안나서 미뤄두었다가 오늘 다이어리 스티커를 이리저리 구경했어요 찾아도 찾아도 사고싶은 것 투성이지만 요즈음에는 유튜브로 다이어리 꾸미는 영상들을 보면서 어떻게 꾸며야 깔끔한지 느낌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 인터넷보다는 오프라인에서 구경하다가 많이 사는 편인데 키치파티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같은 문구 박람회는 종류도 너무 많고(사고싶은 욕구만 채우다 올 것 같죠) 웨이팅도 무서워서 쉽게 갈 수가 없어요. 보통 다이어리 물품들은 한번에 쟁여놓고 쭉 쓰다가 질려갈 때쯤 새로 구매하니까 자주 하지는 않지만 타오바오와 알리에서 한보따리 주문해놓고 기다리면 편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요즘에는 체크 무늬랑 다양한 단색의 색종이들, 앙리 마티스 풍의 엽서 스티커들이 눈에 들어와요! 스테디한 제 취향 귀.. 2020. 2. 28.
엑스엑스 칵테일 장면 모음 따로 보고 싶어서 칵테일 만드는 장면을 따로 가져와봤어요 :> 2020. 2. 23.
웹드라마 엑스엑스의 감성 및 줄거리 연플리 웹드라마를 좋아해서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기대하게 돼요. 저는 한입만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고 이.꽃.엔 시리즈도 재미있게 봤어요 꽃같은 엔딩에 나오는 정건주 배우분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이도와 역할을 맡으셨는데 정말.. 귀여우셨어요 웹드라마 속 성격이 기억이 안날 정도로 다른 역활이었던것 같아요 에이틴 시리즈는 에이프릴 나은이 너무 예뻐서 다 챙겨보고... 이렇게 쭉쭉 써내려가니까 끝이 없네 ㅎㅎ 연플리 현승지원 커플도 최고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웹드라마는 exid 하니가 칵테일 바텐더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가 됐어요~ Bar 에서의 로맨스인데다 주연들이 바텐더여서 참신하기도 하고 mbc 에서도 동시방영한다고 해서 좀 더 높은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었어요 ost 가라고 - 선미 이 노래도.. 2020. 2. 22.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 방법 - 무료로 읽자 어렸을 때부터 책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생활기록부에 쓰기 위한 용도를 제외하고는 많이 읽지 않았어요 그러다 고등학교때 한 친구를 만나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행위 자체로 얻을수 있는게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대학교 들어가서는 꼭 꼭 책을 조금이라도 차근차근 읽어봐야지! 그래서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제가 책을 읽기 시작한 방법은 1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의 인생 책을 무작정 검색해 읽고 싶은 목록에다 적어놓았어요 키워드 인생책 나만 알고 싶은 책 나를 가장 많이 바꾸었던 책 꼭 추천하고 싶은 책 2 소설 책을 주로 읽기 시작했어요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보보경심, 안나 카레니나 같은 소설들부터 시작하니까 정말 재밌었어요. 로맨스 책이니.. 2020. 2. 16.